‘이프유마인 게임PT’가 PUBG 글로벌 대회인 ‘PGS 2’의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PGS 2’는 PUBG Global Series의 두 번째 대회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중이며, 이 대회는 전 세계에서 예선전을 뚫은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팀들이 모여 국가와 팀의 명예를 겨루는 대회로, 총 상금 규모는 25억원에 달하는데요. 한국을 대표 팀은 젠지, 다나와, 이프유마인 게임PT 3팀이 그랜드파이널 진출 했습니다.
‘이프유마인 게임PT’는 하위 16개 팀 중 하나로 패자부활전 ‘루저 브라켓’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결정지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프유마인 게임PT는 ‘게임PT’ 수강생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게임단에서 출발, 올해 3월 크래프톤의 공식 e스포츠 파트너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프유마인 게임PT 팀은 하승원(DDakGu), 양윤수(Hush), 이진우(Type), 김진현(babsanghead), 황재현(Hela)이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목기호(ZAMIL) 코치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랜드파이널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후 8시 30분부터 PUBG e스포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