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에 랭크 꿀 챔피언이 뭐가 있을까?”
새 시즌을 앞둔 미드 롤 유저의 고민거리 BEST 3
“미드로 티어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나는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미드만 가면 욕을 먹을까?”
새로운 2023년 시즌 대비 브실골 탈출하는 비결, 프리시즌에 랭크 쉽게 올리는 비법!
프로게이머 출신의 코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꿀팁들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2023년 새로운 시즌을 앞둔 지금, 프리시즌에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쓸 수 있는 챔피언, 미드 라인전에서 이기는 방법.
특히, 현재 미드 라인 꿀 챔피언 1등부터 3등까지. 프로 출신의 코치들이 직접 알려주는 게임 PT 꿀팁 노트, 지금 공개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미드 라인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정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프로게이머가 알려주는 미드 라인전의 모든 것
프리시즌, 달달한 미드 챔피언
1. 벡스
초중반 교전 영향력이 우수하여 출시된 이후 1티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광역 딜링에 특화된 스킬 셋을 이용하여 AP 챔피언의 강력한 폭발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AP 기반 메이지로서 상상의 이상의 대미지를 경험하세요.
2. 이렐리아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인전을 얘기한다면 이 챔피언입니다.
몰락한 왕의 검을 뽑는 순간 게임의 판도가 뒤집어집니다. 아이오니아를 위하여!
3. 카르마
탱이면 탱 딜이면 딜! 탑에 이어서 미드까지 만능 카르마입니다.
탱으로 가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고 덕분에 탱이여서 광휘의 미덕의 힐량이 많아집니다. 아군 버프 신화급 아이템 광휘의 미덕으로 팀의 보좌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드 라인전, 중요한 이유가 있나?
미드 라인전에서 중요한 게 있으신지 모르셨다고요? 아쉽지만 맵 전역 중에 미드 라인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왜 미드 라인전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걸까요?
바로 미드 라인전은 게임 내 전반적인 주도권과 지배권을 가져올 수 있는 역할입니다.
미드는 초반의 경우 미드 라인의 지리적 이점을 통해 살리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특히 중앙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탑, 바텀, 정글 모두와 거리가 가깝고, 합류 싸움이 용이하다는 사실을 통해, 미드 라인전 주도권을 얻은 미드 라이너는 맵 전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죽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미드 라인전! 너도 이길 수 있어! 미드 라인전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크게 네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정도만 알아도 여러분들도 티어 올리기 무난할 것입니다. 1) 라인 푸시 미드는 라인이 짧기 때문에 파워 푸시를 하면 포탑에 박아 넣기가 쉽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포탑과의 치열한 cs 공방전에서 패배한 상대방의 cs 차이가 벌어지게 됩니다. 2) 상성 관계의 챔피언을 밴하고 라인전이 강한 챔프를 해라 태생적으로 라인전이 약한 챔피언, 또는 역상성을 맞는 챔피언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3) 망하면 로밍을 가라 *로밍이란 라이너가 자기 라인을 벗어나 다른 라인에 개입하는 행위 라인전에서 상대방이 우월하게 이기게 된다면 이럴 때일수록 로밍을 가야 합니다. 소소한 팁을 드리자면 – 라인을 밀고 가라 – 선으로 싸우라 핑을 찍어라 예를 들어 바텀은 챔피언이 두 명이기에 한 챔피언 정도는 잡기가 쉬워, 딜 집중을 해서 세명이 때린다면 억지로라도 잡을 수 있습니다. 4) 제어 와드를 사라 *갱킹이란 정글러가 라인전 기습을 하는 행위 미드 라인의 경우 부시가 위, 아래 두 군대가 있습니다. 제어 와드는 위, 아래 두 군데에서 고민을 하면 되는데 보통 로밍을 가고자 하는 방향이나, 적 정글의 갱킹을 올 수 있는 곳에 와드를 박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따라서 적이 어디에서 나올지 불안함도 없을뿐더러 갱킹의 방향도 단순하게 되어 적도 오기 싫어집니다.
프로 출신의 코치님들도 이러한 방법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쌓고 데이터가 많아진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다가오는 새 시즌에 앞서서 프리시즌 기간이 왔습니다, 바뀐 메타에 충분히 연습할 기간이 있습니다.
실전에 맞부딪히기 전 프리시즌에 충분히 익숙해진 후 본 실력을 보여 주어 티어를 올릴 수 있습니다.
프리시즌에 MMR을 높이고 꿀 챔피언들을 플레이하면서 다가오고 있는 새 시즌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