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PT 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데..게임이나 할까?
한판 후.. 아니!! 팀 차이..” 더 스트레스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모두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하지만, 때로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멘탈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 멘탈이 무너지면 게임을 즐기기 어려워지고, 심한 경우 게임을 그만두고 싶어질 때도 있죠.
실제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특정 게임을 ‘질병 게임’ ‘발암 게임’ 등등 다양한 형태의 별명으로도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건강한 멘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게임PT가 알아봤습니다.
건강하게 멘탈 관리하면서 게임하는 방법!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멘탈 관리하는 방법!
게임을 하다 보면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아니라면 당신은 엄청난 멘탈 소유자입니다.)
화가나는 이유는 게임의 난이도나 규칙, 팀원의 언행, 게임 결과 등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한 후, 그에 대한 대처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1. 휴식을 취합시다!
게임을 하다 보면 쉬지 않고 계속 게임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너무 오래 하면 오히려 집중력이 저하돼서 좋지 않은 결과만 찾아오게 될 때가 많죠.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해결책은 쉬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잠깐의 쉬는 시간에는 스트레칭과 물 마시기,
어느 정도 시간을 갖는 쉬는 시간에는 산책하기, 운동하기, 명상하기 등 게임과는 살짝 떨어진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실제 저희 프로 출신 게임PT 코치님들의 경우,
선수 시절 본인만의 루틴을 만들어 정해진 시간(예: 3판에 5분)에 스트레칭과 물 마시기 등의 휴식 시간을 취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자신에게 맞는 휴식 방법을 찾아보세요!
2. 자신의 실력 인정하세요!
게임을 하다 보면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유독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더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실수는 사람을 방어적으로 만듭니다. 방어적인 사람은 더욱 부정적으로 변하죠.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다음 게임에서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오히려 실수를 인정하면 더 큰 성장을 이룰테니까요!
실수에 집착을 하지 마세요!
3. 게임을 즐기세요!
게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미를 얻기 위해 하는 활동입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짜증이 나거나 화를 낼 수 있는데 이것이 반복적으로 표출이 되면 게임을 즐기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하는 시간을 정하거나 공략을 보지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해본다던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면
충분히 즐기면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저희 수강생들도 게임을 즐기면서 하니 실력 증진도 많이 되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게임을 할 때에는 즐기는 마음과 페이플레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재미있게 하세요!!
4. 뇌도 같이 쉴 게 해주자
깨어있는 휴식으로 뇌가 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두뇌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알파파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알파파 : 뇌파의 종류로 깨어있으나 사고와 같은 두뇌활동이 없는 상태로 명상 등이 해당됨)
그래서 알파파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쉬어야 합니다!
뇌의 피로도를 낮추려면
1) 정리 정돈 > 시각 정보를 낮춰 불필요한 정보 없애기!
2) 의사 결정 줄이기 >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 줄이기! (작지만 다양한 의사결정이 모여 뇌에 큰 피로를 준다)
3) ‘해도 될까?’라는 가능성은 두지 않기 (ex. 오늘은 쉬어도 될까?)
*잦은 선택으로 인해 뇌의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최대한 뇌의 피로도를 낮추는 행동을 습관으로 연결시키면 아주 좋습니다!
게임 멘탈을 관리하는 것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 중요한 일입니다.
게임 멘탈을 관리하는 방법을 잘 알고 실천한다면 게임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게임PT와 함께 멘탈 챙겨가세요!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다음 칼럼에서 뵙겠습니다!
참고 https://www.korea.kr/multi/visualNewsView.do?newsId=148907579
